○ 참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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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겸 하늘은 맑고 사람은 좋고, 힘들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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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호 3세대를 품은 성길을 따라 오랜시간 품고 이어진 얘기를 찾아 떠나는 길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가 밟고 지나간 이 길도 우리 얘기를 품어 이어지길 바래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 박춘배 움직이는 평화학교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행하며 해설사님들의 설명으로 많은것을 알고 배웠습니다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낸것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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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경
움직이는 평화학교의 마지막 코스는 이태원 부군당과 유관순열사 추모비였습니다 그 전에도 이태원 부군당은 여러번 방문했는데, 부군당 안은 잠겨있어서 볼 수 없었지요. 이번에는 주체측이 미리 용산구청에 공문을 보내서 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들을 모시고 제를 올리며 마을 단합을 이끌었던 곳을 지금까지 잘 지켜져 오는 데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부군당 공원에서 미군 기지를 내려다 보며 찹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원나라 간섭기에는 몽골군이, 임진왜란 때와 일제시대에는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 오늘날에는 미군의 주둔지로 남아 있는 곳 ᆢ가슴 아픈 땅, 용산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체측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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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숙
역사속에 흐르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가치를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 누리는 모든 것들이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에 밑바탕이 있음에 많은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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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란
마땅히 알아야 될 것을 알게되서 좋았다.
♣ 박경조
역사속에 흐르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가치를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 누리는 모든 것들이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에 밑바탕이 있음에 많은 감사함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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