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우리부터!> 열 번째 이야기 김효식 선생님
Q1: 현재 하는 일은 무엇인지요?
A1: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남성 김효식입니다.
Q2: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A2: 평화의 길 걷기, 만들기, 평화한마당, 이렇게 3가지 프로그램 모두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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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지금까지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공유하고 싶은 사진이나 장면이 있으신가요? 공유하고 싶은 이유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A3: 김현호신부님의 강의였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진솔한 강의라서요.
Q4: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 세 가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선생님의 소회를 편안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A4: 지인을 통해 평화의 길 걷기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이 땅에 '평화의 길 만들기'에 노력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조상들이 평화를 위해 힘겹게 지켜 온 흔적들을 살펴보고, 각 분야의 전문가 강사님의 강의를 통하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함께 한 시간이 평화의 길에 한걸음 들어선 느낌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현장 참여를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 많은 사람을 기억합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기에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의 좋은 만남이 앞으로의 평화통일에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