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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료실 <평화통일, 우리부터!>-네 번째 이야기 홍성자 선생님 (1)
작성자
운영자
날짜
21-11-11 17:05
조회수
374


<평화통일, 우리부터!>-네 번째 이야기 홍성자 선생님 (1)


Q1: 현재 하는 일은 무엇인지요?

A1: 홍성자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50대 아줌마입니다. 제게 가장 난감한 질문이 자기소개하라는 건데, 가정주부라는 거 빼고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지역활동가도 아니고 특별히 소개할 게 없어서요. 다만 나이가 들어가니 제가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데, 무언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가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살게 되었다고 할까요. 요번 평화를일구는사람들의 프로그램에도 그래서 참여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Q2: 서울시 후원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A2: 평화의 길 걷기(정동길, 용산 미군기지, 철원 백마고지), 평화의 길 만들기 8강좌, 평화한마당

 

Q3: 1023일 진행한 평화 한마당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3: 우리가 평화다!’라는 주제로 열린 평화 한마당 먼저 주제가 누구나 알 수 있는 간결한 표현으로 쓰인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날 가장 좋았던 것은 그동안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에 같이한 선생님들을 직접 뵙게 된 것입니다.

제가 참여한 평화의 길 걷기, 평화의 길 만들기는 코로나 시기여서 거의 줌으로 진행되어 무언지 현장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평화의 길 만들기 강좌를 매주 수요일 8차례에 걸쳐 듣고 많은 선생님과 생각을 나누다 보니 점점 선생님들 개개인의 특징도 보이고, 오래 만난 사람들 같아서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을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평화 한마당에서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몇 분의 얼굴을 뵐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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