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우리부터!>-여섯 번째 이야기 이미경 선생님
Q1: 현재 하는 일은 무엇인지요?
A1: 역사를 공부하고 유적지를 답사하는 단체인 역사유랑 대표입니다. 역사유랑 회원과 함께 전국을 다니며 역사유적지를 공부하고, 그 의미를 서로 이야기하는 일을 행복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Q2: 서울시 후원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A2: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이 주최한 ‘평화의 길 걷기’에 길잡이로 참여했습니다. 을사늑약과 경술국치의 현장을 찾아서 정동길을 걷다/ 통일로 향하는 길목, 북한산성을 일대를 걷다/ 통일로에서 만나는 한강과 임진강, 강화를 걷다 에 참여했습니다.
Q3: 10월 23일 진행한 평화 한마당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3: 지난 10월 23일 평화한마당은 다른 일정으로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이동 중에 유튜브로 잠깐 보는 것으로 함께 했습니다. 인솔자와 참여자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점들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컸습니다.